조쉬 하트넷은 1998년 영화 ‘할로윈 H20: 20년 후’로 장편 영화에 데뷔한 미국 배우입니다. 이후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럭키 넘버 슬레빈, 30일의 밤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2006년 히트작인 영화 ‘블랙 달리아’에서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조쉬 하트넷](https://cdn.martincid.com/wp-content/uploads/2023/02/Josh-Hartnett-400x526.jpg?strip=all&lossy=1&ssl=1)
하트넷은 여러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1998년 ‘할로윈 H20’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1년 진주만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트넷은 <진주만>에서 맡은 역할로 MTV 무비 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2004년 <위커 파크>에서 연기한 역할로 새턴 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에 올랐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피플 매거진 등 여러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습니다.
하트넷은 연기 외에도 카메라 뒤에서 일해 왔습니다. 2018년에는 칸 영화제의 권위 있는 디렉터스 포트워크 라인업에 선정된 첫 단편 영화 ‘우화’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