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여름을 통해 음악을 전하다

권민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
앨리스 랭 (Alice Lange) 앨리스 랭 (Alice Lange)

바이올린의 거장 권민지는 8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대표, J.M. Leclair의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D Major, Op. 9, No. 3 ‘Tombeau’, 3B 이외에, 거장 J. Brahms의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 in G Major, Op. 78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축하의 두 번째 파트에서는 20세기 폴란드의 대표 작곡가 W. Lutosławski의 Subito for Violin and Piano와 함께 C. Franck의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가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권민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The Juilliard School)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KBS 교향악단의 제2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권민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는 리드예술기획이 주최하며,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전석 2만원, 학생 50% 할인). 귀하의 참석을 기다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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