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갤러리는 이번 가을, 새로운 도쿄 갤러리의 화려한 개장을 알리게 된다. 이번 개관전은 서울 푸지모토의 갤러리 공간에서 개최되며,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 메이샤 모하메디의 신작 그림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뉴욕에 기반을 둔 조각가 아를린 셰킷의 첫 일본 개인전이 11월에 개막되며, 이 둘의 전시는 페이스의 도쿄 갤러리에서 소개된다.
페이스 토쿄 갤러리를 이번 가을 더욱 알아보기 위해, 메이샤 모하메디와 아를린 셰킷의 2024 가을 전시에 대한 추가 정보는 아래에 제시된다.
“메이샤 모하메디” – 2024년 9월~10월
메이샤 모하메디는 신경과학자로서의 경력에 이어 화가로서의 경력을 추구한, 캘리포니아 산루이스오비스포에서 자란 자기 교육을 받은 예술가다.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그녀는, 그녀의 회화에서 고유한 형태가 펼쳐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을 드러내며, 그녀가 이해한 보편적인 아이디어와 경험을 반영하는 대기적 추상화로 알려져 있다.
이 전시는 그녀가 20년 전 일본에서 일하면서 쓴 개인 일지에서 영감을 얻어 2023년과 2024년에 제작된 새롭고 전에 전시되지 않은 그림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아를린 셰킷” – 2024년 11월~12월
1951년 뉴욕시에서 태어난 후 현재 뉴욕 주에 거주하는 아를린 셰킷은 그녀의 장르를 깨는 도자기와 금속, 진흙, 목재를 통합한 그녀의 혼합 조각에 대해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예술과 재료 문화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었던 세부사항들을 보여주는 새로운 작품과 최신 작품들이 모여 있는 아티스트의 첫 일본 개인전이 개최된다.
“칼더: Un effet du japonais” – 아자부다이 힐스 갤러리, 2024년 5월 30일~9월 6일
페이스 토쿄의 9월의 화려한 개장을 앞두고, 칼더: Un effet du japonais가 아자부다이 힐스 갤러리에서 선보여진다.
페이스 토쿄의 특별 전시 개막 – 2024년 7월 3일~8월 17일
이 여름, 페이스 토쿄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특별 프리뷰를 제공한다.
페이스 갤러리 도쿄에 대하여
아르네 글림처가 1960년에 설립하고 이제는 그의 아들 마크 글림처가 이끄는 페이스는 국제 예술계에서 독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