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한글: 김수현, 1988년 2월 16일생)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백상예술대상 4회, 대종상 영화제 2회, 청룡영화상 1회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21년에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의 텔레비전 배우’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30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머니는 학창 시절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연기 수업을 들으라고 권유했습니다. 몇 편의 연극 작품에 출연한 후 2007년 가족 코미디 로 TV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림하이'(2011), ‘해를 품은 달'(2012) 등 인기 드라마와 ‘도둑들'(2012),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역할을 맡으며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왕을 연기한 그는 백상예술대상 텔레비전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2013)와 버라이어티 드라마 (2015)의 성공으로 대상(최우수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며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화 ‘리얼'(2017) 출연 이후 군에 입대해 의무 복무를 이행했습니다. 2020년 1월, 신생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합류해 서예지와 함께 두 명의 선배 배우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로맨틱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20)로 연기자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고, 곧 개봉 예정인 스릴러 ‘어느 보통날'(2021)에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