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으로 변화하는 현대 음악계에서 아티스트들은 종종 두 가지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거대 시스템이 세심하게 만들어낸 상품이거나, 기계 속 덧없는 유령처럼 그 인기가 강력한 만큼이나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존재. 그리고 바로 여기에 Malcolm Todd가 있습니다. 2020년대의 산물임이 분명한 아티스트—그의 커리어는 팬데믹 시대, 침실의 고립 속에서 시작되었고, 명성은 틱톡 알고리즘의 예측 불가능한 변덕으로 급부상했습니다—그는 어떻게든 그보다 더 오래 지속될 무언가로 떠올랐습니다. 그는 DIY 정신으로 무장한 괴짜인 동시에, 메이저 레이블의 세련된 스타이며, 로파이(lo-fi) 감성의 친밀함을 선사하는 동시에 매진된 공연장을 지휘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새 싱글 “Original”의 발매와 극찬받은 데뷔 앨범 Malcolm Todd의 디럭스 버전인 *(Still)*의 발표와 함께, Todd는 지금까지 중 가장 대담한 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디지털 활용 능력, 꾸밈없는 진정성, 그리고 한 가지로 규정되길 거부하는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타덤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스스로를 “선한 록스타”라 칭하는 한 아티스트가 어떻게 명성을 역설계하고, 바이럴의 불꽃을 지속 가능하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로 바꾸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Original”이라는 이름의 선언
Malcolm Todd 이야기의 최신 챕터는 알고리즘을 겨냥한 화려한 훅이 아닌, 조용한 자기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새 싱글 “Original”은 아티스트의 진화된 자신감을 보여주는 마스터클래스입니다. “날것 그대로의 솔직한 보컬과 감미로운 후렴구”가 특징인 이 곡은, 화려한 프로덕션을 덜어내고 그의 작곡과 감정 전달에 온전히 집중합니다. “은유로 돌려 말하지 않아요. 직설적이려고 노력하죠. 제 음악을 들으면 제가 무엇에 대해 쓰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가사의 솔직함을 자랑스러워했던 그에게 “Original”은 이러한 철학의 정수처럼 느껴집니다. 이는 계산된 바이럴 가능성보다 예술적 순수함을 우선시하는 행보입니다. 숏폼 비디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인기를 끈 “Chest Pain (I Love)”과 같은 이전 히트곡들과 달리, “Original”은 방향 전환을 예고합니다. 이는 데뷔 앨범으로 얻은 상업적 안정을 발판 삼아, 이제는 팬들이 따라와 줄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더욱 창의적인 길로 나아가는 아티스트의 소리입니다.
이 싱글은 네 곡의 신곡이 포함된 데뷔 앨범의 디럭스 버전, *Malcolm Todd (Still)*의 서막을 엽니다. 단순한 B사이드 모음집을 넘어, 이 앨범은 전략적인 성공의 축포와도 같습니다. 27개 도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규모 북미 투어와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의 성공적인 심야 TV 데뷔에 이은 것으로, 이는 그가 온라인 현상에서 현실 세계의 헤드라이너로 전환했음을 확고히 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앨범 제목 자체도 영리하고 다층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셀프 타이틀 앨범이 대담한 정체성 선언이었다면, 괄호 안의 “(Still)”은 이를 더욱 강화합니다. 이는 그가 그 앨범에서 정의했던 아티스트, Malcolm Todd로 여전히 남아있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쉼 없는 질주 후의 정적인 성찰의 순간을 암시합니다. 이는 그가 차지한 예술적 영토를 굳건히 하고, 이제 막 시작일 뿐임을 약속하는 자신감 넘치는 덧붙임입니다.
현대적 사운드의 해부: 베드룸 팝에서 얼터너티브 R&B까지
Malcolm Todd의 음악을 이해하려면 그 창작의 지형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의 사운드는 특정 스타일보다는 DIY 정신과 창작 공간으로 정의되는 장르, “베드룸 팝”의 미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Todd의 음악 여정은 고등학교 2학년, 전 세계적 팬데믹 속에서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홈 스튜디오의 손쉬운 기술로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초기 목표는 슈퍼스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보던 애들한테 잘 보이고 싶다”는 공감 가는 욕망이었고, 이는 이 장르의 소박하고 친밀한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이러한 기반은 그의 작품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부드럽고 거의 속삭이는 듯한 보컬, 날것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하는 방식, 그리고 마치 듣는 이가 비밀을 공유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까지 말이죠.
하지만 이 베드룸 팝의 기원에서 출발하여, Todd는 정교하고 복합적인 사운드 정체성을 구축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R&B, 인디 팝, 소울, 펑크의 실을 엮어 만든 풍성한 태피스트리입니다. 그가 가장 자주 언급하는 영향, 즉 스티브 레이시, 오마르 아폴로, 도미닉 파이크라는 현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성스러운 삼위일체는 그의 음악적 DNA에 뚜렷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의 팔레트는 더 넓어서, 비틀즈와 폴 사이먼의 클래식한 작곡에 대한 애정, 심지어 어머니의 영향으로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화려함까지 포함합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취향은 그의 시그니처 사운드 요소들로 발현됩니다. 그의 트랙들은 거의 항상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라인과, 깨끗한 톤으로 반짝이거나 그런지한 디스토션으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유려한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합니다. 이 모든 것은 그의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찰리 지먼이 이끄는 정교한 보컬 레이어와 타악기적인 추진력 위에 세워집니다. 커리어 초반, Todd는 자신의 곡들이 스티브 레이시의 미공개 곡이라고 주장하며 재치 있게 인기를 끌었는데, 이는 예술적 의존이라기보다는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에 가까웠습니다. 기존의 미학을 활용하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즉시 자신만의 사운드로 차별화를 꾀하며 단순한 “모방꾼”이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정규 교육의 제약에서 벗어난 그의 독학 과정은, 그가 단일 장르의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광범위한 영향을 자유롭게 종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사운드는 친숙하면서도 실험적으로 느껴지며, 독특한 멜로디와 놀라운 프로덕션 선택은 단순한 스타일 과시가 아니라,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처음부터 쌓아 올린 아티스트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바이럴의 설계자: 틱톡에서 컬럼비아 레코드까지
Malcolm Todd의 커리어 궤적은 새로운 음악 산업 패러다임의 결정적인 사례 연구입니다. 그의 성공은 메이저 레이블의 회의실에서 기획된 것이 아니라, 틱톡이라는 디지털 도가니 속에서 점화되었습니다. 상업적 돌파구는 싱글 “Art House”와 “Roommates”가 바이럴되면서 찾아왔습니다. 경쾌한 그루브와 내성적인 가사는 시대정신을 포착했고, 그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를 무명에서 수백만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 폭발적이고 유기적인 성장은 주목을 받았고, 명망 높은 컬럼비아 레코드의 한 임원이 그를 발견하여 결국 레이블과 계약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성공은 단순한 알고리즘의 행운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틱톡 계정을 살펴보면, 팬 참여와 스토리텔링 도구로서 플랫폼에 대한 그의 탁월한 이해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미완성 곡의 일부를 꾸준히 공개하며 창작 과정을 하나의 볼거리로 만들고, 공식 발매에 대한 열렬한 기대를 쌓아 올립니다. 그는 댓글로 팬들의 의견을 물으며 직접적이고 진솔한 관계를 형성하고, 팬들이 그의 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이 전략은 “Chest Pain (I Love)”에서 절정에 달했는데, 이 곡의 단순하고 진심 어린 후렴구는 150만 개가 넘는 영상의 배경 음악이 되어, 개인적인 표현을 넘어 공유된 문화적 순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러한 성공 방식은 아티스트가 자신의 디지털 마케터가 되어야 하는 음악 산업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줍니다. Todd에게 있어 가장 큰 마케팅 자산은 그의 진정성입니다. 아티스트의 개성은 음악만큼이나 중요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팬들은 그의 노래뿐만 아니라, 자칭 “선한 록스타”라는 그의 페르소나, 누나이자 협업자인 오드리 호버트와의 유머러스한 교감, 그리고 친구들로 구성된 밴드와의 끈끈한 동료애 등, 바로 그 자신에게 매료됩니다. 이러한 꾸밈없는 소통은 강력한 유사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팬들이 그의 성공에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그들은 단지 노래를 스트리밍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안다고 느끼는 사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비욘세와 해리 스타일스 같은 아이콘들이 속한 전통적인 레이블인 컬럼비아가 그와 계약한 것은, 구세대가 신세대의 방식을 인정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Todd가 개척한 팬 중심, 알고리즘 기반의 성공 경로가 더 이상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강력하고 주된 파이프라인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인정입니다.
연결의 전환: 화면에서 무대로
디지털 시대에 탄생한 스타에게 주어진 궁극적인 시험은 온라인에서의 매력이 현실 세계로 옮겨왔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Malcolm Todd에게 그 대답은 단호하고 열광적인 “전석 매진”의 함성이었습니다. 그의 라이브 공연은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활기찬 허브이며, 팬들은 그의 스타일인 헐렁한 데님과 플란넬 셔츠를 입고 바리케이드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몇 시간씩 기다립니다. 분위기는 공식적인 콘서트라기보다 공동체의 축제에 가깝습니다.
무대 위에서 Todd는 에너지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울 정도로 진솔한 매력을 발산하는 자석 같은 존재입니다. 리뷰들은 한결같이 그의 라이브 보컬을 칭찬하며, “라이브로 노래할 때 음원과 똑같이 들린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그가 단순한 스튜디오의 산물이 아님을 증명하는 중요한 검증입니다. 그는 대학 공연에서 자신의 “대학 생활”에 대해 농담을 던지고, 공연 도중 팬의 얼굴에 사인을 해주며, 관객의 안위를 세심하게 챙깁니다. 한 번은 자신의 물을 나눠주고, 심지어 더위에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진정성은 그의 밴드 멤버들이 세션 뮤지션이 아닌 고향 친구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증폭되며, 흰색 울타리가 있는 무대 디자인이 명확하게 연상시키는 “부모님 댁 차고에서의 파티” 분위기를 더합니다.
이는 강력한 공생 관계를 만들어냅니다. 관객은 모든 가사를 따라 부르고, 애드립을 외치며, 심지어 한 곡 동안 휴대폰 플래시라이트에 색깔 있는 별을 붙여 무지갯빛을 만드는 등 팬 주도 프로젝트를 조직하기도 합니다. 이에 Todd는 진심 어린 경외와 감사를 표하며, 경험을 깊이 협력적인 것으로 만듭니다. 이 라이브 공연은 덧없는 디지털 팔로워들을 지속 가능한 현실 세계의 팬덤으로 전환하는 결정적인 마지막 단계입니다. 공유된 물리적 경험은 온라인에서 형성된 유대를 유형의 공동체로 굳건히 하여, 틱톡 트렌드가 사라진 후에도 팬들이 다음 앨범과 다음 투어를 위해 그 자리에 있을 것임을 보장합니다. 이 연결은 그의 “선한 록스타” 페르소나 위에 세워졌으며, 이는 록앤롤의 전형을 의도적이고 신선하게 뒤집는 것입니다. 위험과 거리감 대신, 그는 친근함과 따뜻함을 제공하며, “iCarly” 주제곡을 커버하고 친구들을 무대로 불러 Crosby, Stills, Nash & Young의 “Our House”를 어깨동무하며 부릅니다. 그는 자기 파괴라는 낡은 클리셰보다 진정성과 긍정적인 공동체를 중시하는 세대를 위한 새로운 종류의 록스타를 창조했습니다.
유산의 확립: 데뷔 앨범의 비평적 궤적
그의 초기 EP와 바이럴 싱글들이 서론이었다면, 그의 셀프 타이틀 스튜디오 앨범 Malcolm Todd는 그의 결정적인 예술적 논제였습니다. 이 앨범은 자신의 급격한 성공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전략적으로 구성된 서사입니다. 앨범은 신랄하고 메타적인 해설을 담은 “Harry Styles”로 시작하는데, 여기서 그는 “춤춰라 원숭이야, 춤춰 / 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바보야”와 같은 가사로 갓 시작된 명성의 압박을 토로합니다. 거기서부터 앨범은 청년기의 복잡한 감정 지형을 탐색하며, “Doll”이라는 직설적인 제목의 곡에서 이용당하고 대상화되는 느낌, 히트곡 “Chest Pain (I Love)”에서 날것 그대로의 공감 가는 실연의 아픔, 그리고 마지막 트랙 “I’ll Come Back For You”의 희망적인 약속을 탐구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빌보드 200 차트에 오르고 “Chest Pain (I Love)”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며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상업적 검증은 비평가들의 찬사로 이어졌는데, 특히 롤링 스톤은 이 앨범을 “녹아웃”이라 칭하며 Todd를 “새로운 종류의 남성 팝 스타에 대한 흥미로운 비전”이라고 극찬했습니다. 권위 있는 매체의 이러한 칭찬은 그의 진지한 아티스트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하는 강력한 보증이었습니다. 앨범은 또한 그의 우상인 오마르 아폴로와의 협업곡 “Bleed”를 통해 하나의 원을 완성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아폴로의 음악을 듣던 것에서 그의 투어 오프닝을 장식하기까지, Todd는 이제 두 사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트랙에서 그와 동등한 위치에 서서, 자신의 영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셀프 타이틀 앨범은 그의 바이럴 기원으로부터의 독립 선언이었습니다. 이는 “그 틱톡 걔”나 “스티브 레이시 짝퉁”과 같은 꼬리표를 떼어내고 “전적으로, 완전히 그 자신만의 것”을 제시하려는 의식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앨범의 사운드 팔레트는 이러한 야망을 반영하며, 그의 로파이 과거와 더 세련되고 스튜디오 중심적인 미래를 잇습니다. 초기 작품의 왜곡된 신스 사운드를 일부 유지하면서도, 프로덕션은 훨씬 더 복잡해져 “Make Me a Better Man”에서는 “소울-블루스 풍의 피아노와 기타 콤보”를, 간주곡 “Good Job Malcolm”에서는 심지어 “바이올린의 교향곡”을 통합합니다. 이러한 진화는 그가 베드룸 팝 미학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메이저 레이블의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그는 바이럴한 순간에서 지속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차트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활동 기록 요약
Malcolm Todd 예술의 서사를 온전히 감상하기 위해, 이 이야기는 그의 사운드, 전략, 그리고 페르소나의 진화에 초점을 맞춰 주제별로 전개되었습니다. 이 서사를 사실적인 타임라인에 근거하여 제시하기 위해, 다음 기록은 그의 놀라운 커리어 궤적을 연대순으로 요약합니다.
연도 | 발매 유형 | 제목 | 주요 트랙 / 피처링 | 주요 성과 및 마일스톤 |
2022 | EP | Demos Before Prom | “Lately,” “Out of Bounds” | 자체 발매 데뷔 프로젝트; 온라인에서 초기 반응을 얻음. |
2023 | EP | Shower Shoes | “Lovebird,” “Mac” | 두 번째 자체 발매 EP; 온라인에서 계속해서 인지도를 쌓음. |
2023 | 싱글 | “Art House,” “Roommates” | “Art House,” “Roommates” | 틱톡에서 대규모 바이럴 성공을 거두며 수백만 스트리밍을 기록. |
2023 | 커리어 |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 | 해당 없음 | 바이럴 성공에 힘입어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 체결. |
2024 | 믹스테이프 | Sweet Boy | “Earrings,” “Sweet Boy,” “New Friends (feat. Eem Triplin)” | 컬럼비아 레코드 하에서 발매된 첫 프로젝트; 팬들의 인기곡과 신곡을 모음. |
2024 | 투어 | ‘Sweet Boy’ 투어 | 해당 없음 | 첫 북미 헤드라이닝 투어; 거의 모든 공연 매진. |
2024 | 라이브 | 페스티벌 공연 | 해당 없음 | 롤라팔루자, 오스틴 시티 리미츠 등 주요 페스티벌에서 공연. |
2025 | 정규 앨범 | Malcolm Todd | “Chest Pain (I Love),” “Bleed (feat. Omar Apollo),” “Concrete” | 데뷔 정규 앨범; 빌보드 200 차트 진입. |
2025 | 싱글 | “Chest Pain (I Love)” | 해당 없음 | 빌보드 핫 100 첫 진입, 68위 기록; 1억 스트리밍 돌파. |
2025 | 투어 | ‘The Wholesome Rockstar’ 투어 | 해당 없음 | 두 번째 주요 헤드라이닝 투어, 주요 도시에서 다수 공연 매진. |
2025 | 라이브 | 심야 TV 데뷔 | “Chest Pain (I Love)” |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공연. |
2025 | 싱글 | “Original” | “Original” | 다가오는 디럭스 앨범의 리드 싱글. |
2025 | 디럭스 앨범 | Malcolm Todd (Still) | 해당 없음 | 데뷔 앨범의 디럭스 버전 발표, 8월 8일 발매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