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반에센스 신곡 Who Will You Follow 공개로 정규 6집 활동 시작

Alice Lange

에반에센스가 5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 조던 피쉬와 자크 세르비니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북미와 유럽 아레나를 잇는 월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에반에센스가 차기 정규 6집의 첫 단추가 될 신곡 Who Will You Follow의 발매를 확정했다. 이번 신곡은 밴드가 선보이는 정규 앨범 단위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이다.

밴드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짧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는 보컬 에이미 리의 목소리가 신시사이저 선율 위에 담겼으며 곡의 제목이 명시되었다. 에이미 리는 후속 설명을 통해 Who Will You Follow가 싱글의 제목일 뿐 전체 앨범의 제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정규 앨범 사이의 공백기를 깨는 의미를 갖는다. 지난 몇 년간 밴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의 사унд트랙 Afterlife와 영화 발레리나의 수록곡 작업 등 특정 프로젝트에만 집중해 왔다. 해당 곡들은 이번에 발매될 정규 6집에는 수록되지 않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 앨범의 제작에는 프로듀서 조던 피쉬와 자크 세르비니가 참여했다. 현대 록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은 밴드의 사운드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디오 세션에는 첼리스트 데이브 에거와 지휘자 수지 벤치가 참여해 오케스트라 편곡을 더하며 기존 밴드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했다.

드럼을 맡고 있는 윌 헌트는 이번 작업물이 밴드 역사상 강력한 결과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밴드는 싱글 공개와 동시에 앨범의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밴드와 제작팀이 정규 앨범 전체를 함께 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반에센스는 데뷔 앨범 Fallen으로 미국 내 다이아몬드 인증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상업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Bring Me to Life와 My Immortal 같은 곡들이 꾸준히 스트리밍되며 새로운 세대에게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신곡 발표 이후에는 공연 일정이 이어진다. 스피릿박스 및 노바 트윈스와 함께하는 북미 투어를 시작으로 영국과 유럽의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유럽 투어에는 팝피와 케이플레이가 게스트로 참여하며 런던, 파리,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한다.

현재 음반사는 전체 트랙리스트나 앨범의 구체적인 발매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싱글은 전 세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영상 콘텐츠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전 세계 신곡 Who Will You Follow의 공식 발매일은 2026년 4월 10일이다. 월드 투어는 2026년 6월 11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시작되며 유럽 공연은 10월부터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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