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roads Live, 글로벌 무대를 휩쓸다: 2023년 기록적인 성과 달성

Crossroads Live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 극장 제작사 중 하나인 Crossroads Live가 2023년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공연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런던, 북미, 호주에 사무실을 두고 동남아시아에 전략적 파트너를 보유한 이 회사는 지난해 39개의 단독 공연과 23개의 팬터마임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Crossroads Live의 CEO David Ian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열정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극장이 번창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는 전년 대비 성장을 이뤄냈고, 전 세계 관객들이 우리의 뛰어난 공연의 마법과 스릴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에 황홀합니다.”

영국에서는 ‘Mean Girls’와 ‘Hello, Dolly!’의 공동 제작이 웨스트엔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Magic Mike Live’와 ‘Jesus Christ Superstar’, ‘Chicago’, ‘Chitty Chitty Bang Bang’의 전국 투어가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Crossroads Pantomimes는 세계 최대의 팬터마임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으며, 올해 런던 팔라디움에서 선보인 ‘Robin Hood’는 9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에서는 ‘Annie’, ‘My Fair Lady’, ‘Pretty Woman’, ‘Dear Evan Hansen’, ‘TINA – The Tina Turner Musical’ 등의 대규모 투어가 전국을 누볐고, 브로드웨이에서는 ‘Elf’가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우피 골드버그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 극장에서 ‘Annie’ 투어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호주에서는 ‘Wicked’의 기록적인 개막을 시작으로 ‘Chicago’, ‘Grease’, ‘Sister Act’의 호주 초연이 이어졌습니다. ‘Jesus Christ Superstar’가 1972년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고, 2025년에는 ‘Cats’의 40주년 기념 투어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도 Crossroads Live는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선전에서 ‘Chicago’와 ‘Phantom of the Opera’를 동시에 공연하는 이정표를 세웠고, ‘Cats’를 포함한 여러 공연이 2025년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새로운 작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y Best Friend’s Wedding’과 ‘Beaches’가 각각 메인 주 오건킷 플레이하우스와 캘거리 극장에서 세계 초연을 가졌고, 영국에서는 Jack Godfrey와 Martha Geelan의 신작 뮤지컬 ‘Babies’가 The Other Palace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습니다.

David Ian CEO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년에도 우리의 놀라운 파트너들과 함께 사랑받는 극장 클래식은 물론 새로운 작품들을 익숙한 곳과 새로운 목적지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들의 재능과 우리 팀의 헌신 덕분에 글로벌 극장의 미래는 매우 밝아 보입니다.”

Crossroads Live의 2023년 성과는 전 세계 800주 이상의 공연 기간, 450만 장 이상의 티켓 판매, 2억 6천만 파운드 이상의 매출로 요약됩니다. 이는 공연 예술의 힘과 관객들의 열정이 만나 이뤄낸 놀라운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Crossroads Live가 글로벌 무대에서 어떤 마법 같은 순간들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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