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빙호중생 (冰湖重生)》: 《초교전》 9년 만의 속편, 그 얼음호수의 답이 온다

Molly Se-kyung

2017년 《초교전 (楚乔传)》은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끝났다. 제갈월이 빙호에 빠지는 장면, 그리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빙호중생 (冰湖重生, Bīng Hú Chóngshēng)》은 그 순간의 직후에서 시작한다.

초교(황양전전 / 黄杨钿甜 분)는 연순(장강락 / 张康乐 분)에게 구출되고 제갈월(이윤예 / 李昀锐 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복수를 다짐하는 그녀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가 거듭 나타나 도움을 건넨다. 그 낯익은 느낌이 그녀를 흔들기 시작한다.

연순의 서사가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점이다. 이상주의적 청년에서 사국 혼란의 원인이 되는 인물로의 변화를 장강락이 어떻게 소화하는지가 관건이다. 원작 소설 《특공황비초교전》에 더 충실한 방향으로 인물명을 조정한 점도 눈에 띈다.

연출은 《월승창해》의 여호길길(吕皓吉吉) 감독. 조연진에는 하몽(夏梦), 이효겸(李孝谦), 이몽(李梦) 등이 합류했다. 총 40부작,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및 Viki를 통해 한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첫 방영: 4월 8일.

토론

댓글 0개가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