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은 1998년 영화 ‘할로윈 H20: 20년 후’로 장편 영화에 데뷔한 미국 배우입니다. 이후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럭키 넘버 슬레빈, 30일의 밤 등 수많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2006년 히트작인 영화 ‘블랙 달리아’에서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하트넷은 여러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1998년 ‘할로윈 H20’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01년 진주만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트넷은 <진주만>에서 맡은 역할로 MTV 무비 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2004년 <위커 파크>에서 연기한 역할로 새턴 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에 올랐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피플 매거진 등 여러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습니다.
하트넷은 연기 외에도 카메라 뒤에서 일해 왔습니다. 2018년에는 칸 영화제의 권위 있는 디렉터스 포트워크 라인업에 선정된 첫 단편 영화 ‘우화’를 연출했습니다.